기본인명 구조술 강사 과정교육 실시한 김포시기사입력: 2013년11월05일 13시43분(아시아뉴스통신=김성진 기자) 경기도 김포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김포1동사무소에서 대한전문 응급처치협회를 초빙해 응급처치 최고봉인 기본인명 구조술 강사(BLS-INSTRUCTOR) 과정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자율방재단원은 CPR(심폐소생술)강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매년 20회 이상 김포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전파하고 있는 전문 강사들로서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한층 더 전문화한 응급처치술을 김포시민들에게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총 18명이 교육을 받아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치르게 되며 합격한 단원은 기본인명구조술 강사(BLS-INSTRUCTOR)자격증을 부여받게 된다. 김포시 노순호 재난안전과장은 "대한전문응급처치협회 관계자들에게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전문응급처치협회와 김포시자율방재단이 지속적인 업무연계를 통해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교육장을 방문한 김포시의회 한 시의원은 이러한 교육은 우리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으로써 충실히 교육(훈련)에 임해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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