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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1 22:20
[사례]심폐소생술로 아버지 살린 초등학생
 글쓴이 : SICPR
조회 : 3,585  
[사례]심폐소생술로 아버지 살린 초등학생
 

광주응급의료정보센터(1339)는 18일 오후 3시 전남대병원 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로 아버지를 구한 이유종 군(방림초등학교 6학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 이유종 군<왼쪽에서 세번째>가 김영진 광주응급의료정보센터장<왼쪽에서 두번째>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 군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병환으로 고생하는 가족에게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는 한편 응급처치 생활화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평소에 심장이 좋지않은 아버지가 걱정되어 인터넷으로 심폐소생술을 보고 배워 이같이 시행했다고함)

김영진 광주응급의료정보센터장(전남대병원장)은 "이번 사례를 통해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술을 습득해 가족과 사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의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