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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8 13:02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님에게 기념사진 증정
 글쓴이 : SICPR
조회 : 19,582  
가천의과학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가천길원정대에서는 가천길재단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8년 1월 1일 백두산 천지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실시하여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님에게
그간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원정 기념사진을 증정 하였다.

-원정대장 : 강경순(현 대한전문응급처치협회 총재)
-원정대원 : 조동수, 한경훈
-후원:세계스킨스쿠버연맹,(사)한국청소년스킨스쿠버협회,한국응급구조사회.



반세기 영광은 경쟁력의 소산


가천길재단(회장·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천년 비전을 선포했다.

가천길재단은 지난 11일 오후 5시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2008 가천길재단 50주년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신년 하례회에는 가천길재단 이 회장을 비롯, 이성낙 가천의과학대학교 총장, 이태훈 길병원장, 최승헌 경원대 수석부총장, 박영복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이날 경쟁력으로 100년 1천년을 설계하자를 주제로 신년하례회 인사말을 통해 경쟁력이야말로 세월의 비바람 가시밭길을 헤쳐나가게 하고, 냉혹한 생존경쟁의 무대에서 꿋꿋하게 버티게 하는 원동력이라며 오늘의 가천길재단 50년의 영광도 한마디로 말하자면, 경쟁력의 소산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06년에 문을 연 가천의과학대 뇌과학연구소와 송도국제도시에 오는 5월 개원 예정인 이길여 암·당뇨연구소, 경원대학교의 가천바이오나노연구소 등 3대 브레인이 가천길재단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또 가천문화재단과 신명여고,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은 사회 통합과 결속의 에너지를 발휘, 박애·봉사·애국의 가치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가천문화재단은 이날 신년하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50주년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길병원은 오는 3월 병원설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국제병원 포럼을 연다. 가천의과학대는 5월 이길여 암·당뇨연구소를 개원하고 암·당뇨의 세계 석학을 한자리에 불러모으는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경원대는 11월에 가천바이오나노연구원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초청해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이 회장은 우리 재단의 의료·교육·문화·봉사라는 4대 핵심역량은 21세기의 키워드인 건강과 삶의 질, 문화와 공공봉사에 정확하게 맞춰져 있다며 올해 재단 50주년을 계기로 100년의 초석을 놓고 1천년의 꿈을 펼치는 대장정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